'코로나19 예방'…익산시, 설 연휴 팔봉 공원묘지 전면 폐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익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설 연휴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팔봉 공원묘지를 전면 폐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는 봉안당과 자연장지, 묘지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시는 또 설 연휴 직전인 오는 6∼10일, 직후인 15∼17일에는 사전 예약제 등을 통해 봉안당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처"라며 "온라인 성묘시스템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이 기간에는 봉안당과 자연장지, 묘지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시는 또 설 연휴 직전인 오는 6∼10일, 직후인 15∼17일에는 사전 예약제 등을 통해 봉안당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처"라며 "온라인 성묘시스템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