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 셀루메드 주식 1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9%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는 종속회사인 프리텔레콤이 의료기기 업체 셀루메드의 주식 357만1천428주를 약 100억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프리텔레콤의 셀루메드 지분율은 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8일이다.

인스코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확대를 통한 바이오사업 강화"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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