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집단감염 사례는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29일 연수구 거주자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5명, 미추홀구 2명, 부평구·서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21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79개 중 95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784명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를 방문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들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5명, 미추홀구 2명, 부평구·서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21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79개 중 95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784명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를 방문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