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작년 영업이익 1.1조…전년대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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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1천47억원으로 전년 대비 5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조8천905억원, 당기순이익은 8천183억원으로 각각 9.4%, 23.2% 늘어났다.
미래에셋대우는 자산관리(WM) 및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해외법인 수익이 증가하면서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사업 부문, WM, 투자은행(IB), 트레이딩 등 전 영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보이며 세전 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수익구조를 공고히 하고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선두권(탑티어) IB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매출액은 16조8천905억원, 당기순이익은 8천183억원으로 각각 9.4%, 23.2% 늘어났다.
미래에셋대우는 자산관리(WM) 및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해외법인 수익이 증가하면서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사업 부문, WM, 투자은행(IB), 트레이딩 등 전 영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보이며 세전 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수익구조를 공고히 하고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선두권(탑티어) IB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