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아파트 10층서 불…의식 잃은 1명 병원이송 입력2021.01.28 07:39 수정2021.01.28 0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전 4시 44분께 대구 수성구 범물동 15층짜리 아파트 10층 집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불로 의식을 잃은 주민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대피하다 연기를 마신 10여 명은 현장에서 응급구조대의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수현 등장 '굿데이', 결국 사과…"최대한 편집할 것" [전문] 배우 김수현이 고인이된 배우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기에 교제했다는 유족들의 주장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를 등장시킨 MBC '굿데이'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17일 '굿데이... 2 경기도, ‘2025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운영’ 용역 기관 공모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귀농·귀촌 지원센터가 오는 4월 2일까지 ‘2025 경기 귀농·귀촌 대학 교육 운영’ 용역 기관 3곳을 공개 모집한다. 선정... 3 '내란 혐의' 재판 이번주 본격 시작…주요 군경 인사 공판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군경 주요 인사들의 재판이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공판준비기일을 열어왔으나 이제 정식 재판 단계로 들어서는 것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