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갤럭시 워치` 헬스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AIA생명이 SK C&C, SK텔레콤, 삼성전자 등과 손잡고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IA생명은 자사 헬스케어 멤버십 AIA 바이탈리티 회원이 삼성 갤럭시 워치를 구매하면 회원의 건강활동에 따라 최대 100%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원이 건강 관리 주간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매월 최대 1만 5천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18개월 또는 24개월간 매주 미션을 달성하면 갤럭시 워치 구매 금액의 최대 100%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AIA생명은 본인 명의의 삼성카드로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 파트너십&경험팀장은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통해 AIA생명 고객에게 보험 보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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