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로나 진정 속 소비심리 개선…집값 전망은 5개월만에 하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주춤한 가운데 1월 소비심리가 개선됐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4로, 지난해 12월보다 4.2포인트 올랐다.

    한은 측은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정되고 백신 접종 개시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가계 재정상황 전망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20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활형편전망지수(93)가 전월 대비 4포인트 올랐고, 가계수입전망지수(96)와 소비지출전망지수(102)가 각각 3포인트씩 상승했다. 향후경기전망지수(89)는 8포인트 급등했다. 현재생활형편지수(86)와 현재경기판단지수(56)는 전월과 같았다.

    지난달까지 최고치를 새로 썼던 주택가격전망지수(130)는 2포인트 떨어졌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5개월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현재가계부채지수(103)는 12월과 같았지만, 가계부채전망지수(100)는 1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임금수준전망지수(112)는 3포인트 상승했다. 물가인식과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모두 1.8%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효과 낮고 배송까지 지연…중국산 백신 구매한 국가들 어쩌나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구입한 일부 국가들이 불투명한 효과로 내부 진통을 겪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배송 지연과 불투명한 데이터가 일부 ...

    2. 2

      정부, 내일 백신접종 계획 발표…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

       내달부터 시행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앞두고 정부가 내일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한다.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28일 ...

    3. 3

      코로나19 시국에 122명 합숙…광주 TCS국제학교 100명 확진

      IM선교회 관련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TCS국제학교에서 1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대 규모다. 이용석 광주광역시장은 26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오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