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상품권 500억원어치 나흘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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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설맞이 포항사랑상품권을 4일 만에 모두 팔았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포항사랑상품권 500억원어치가 모두 판매됐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홀짝제를 도입했으나 조기 매진됐다.
상품권을 사려는 시민이 많음에 따라 2월 3일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홀짝제를 폐지하고 1차 때 상품권을 산 시민은 살 수 없도록 한다.
시는 올해 발행 예정인 상품권 3천억원 어치를 모두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덕희 시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지난해 팔린 포항사랑상품권 5천억원 어치가 대부분 지역에서 소비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포항사랑상품권 500억원어치가 모두 판매됐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홀짝제를 도입했으나 조기 매진됐다.
상품권을 사려는 시민이 많음에 따라 2월 3일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홀짝제를 폐지하고 1차 때 상품권을 산 시민은 살 수 없도록 한다.
시는 올해 발행 예정인 상품권 3천억원 어치를 모두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덕희 시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지난해 팔린 포항사랑상품권 5천억원 어치가 대부분 지역에서 소비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