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부패 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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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 제고를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제도이고, 강원랜드는 총 263개 공공기관 중 공직유관단체 22개 기관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Ⅰ그룹에 속해 평가를 받았다.
강원랜드는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 행정·경영성과 확산 등 5개 평가영역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경영진의 강력한 청렴 의지와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 제도 개선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책을 개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 제고를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제도이고, 강원랜드는 총 263개 공공기관 중 공직유관단체 22개 기관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Ⅰ그룹에 속해 평가를 받았다.
강원랜드는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 행정·경영성과 확산 등 5개 평가영역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경영진의 강력한 청렴 의지와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 제도 개선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책을 개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