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사업 본격화?…댄 리치오에 새 프로젝트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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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책임져온 댄 리치오 수석부사장에게 새로운 프로젝트에 집중할 새 직책을 맡겼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경제매체인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리치오가 새 자리에서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애플은 리치오가 무슨 프로젝트를 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리치오는 이날 성명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즉 더는 흥미로울 수 없는 새롭고 멋진 것을 만들어내는 데 나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CNBC는 리치오가 '미스터리 프로젝트'를 이끌 것이라는 표현으로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애플은 좀처럼 미래의 사업을 공개하지 않지만 최근 몇 년간 가상현실, 증강현실 헤드셋과 함께 전기차에 공을 들여왔다고 전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2024년부터 자율주행 차량 생산을 목표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고 지난달 21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그뒤 현대차는 애플차 생산 협력설에 대해 이달 8일 "(애플과) 협의를 진행 중이나 초기 단계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리치오가 이끌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의 책임은 존 터누스 부사장에게 넘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미 경제매체인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리치오가 새 자리에서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애플은 리치오가 무슨 프로젝트를 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리치오는 이날 성명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즉 더는 흥미로울 수 없는 새롭고 멋진 것을 만들어내는 데 나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CNBC는 리치오가 '미스터리 프로젝트'를 이끌 것이라는 표현으로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애플은 좀처럼 미래의 사업을 공개하지 않지만 최근 몇 년간 가상현실, 증강현실 헤드셋과 함께 전기차에 공을 들여왔다고 전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2024년부터 자율주행 차량 생산을 목표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고 지난달 21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그뒤 현대차는 애플차 생산 협력설에 대해 이달 8일 "(애플과) 협의를 진행 중이나 초기 단계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리치오가 이끌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의 책임은 존 터누스 부사장에게 넘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