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대선서 '중도우파' 드소자 대통령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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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24일(현지시간) 치른 대통령선거에서 마르셀루 헤벨루 드소자(72) 대통령이 재선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중도우파 성향의 드소자 대통령은 98% 개표 결과, 61.6%의 득표율로 연임에 승리했다.
앞서 포르투갈 공영방송 RTP이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도 드소자 대통령의 득표율이 57∼62%로 잠정 집계돼 승리가 유력시됐다.
이번 대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전국에 폐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치러졌다.
/연합뉴스
AP 통신에 따르면 중도우파 성향의 드소자 대통령은 98% 개표 결과, 61.6%의 득표율로 연임에 승리했다.
앞서 포르투갈 공영방송 RTP이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도 드소자 대통령의 득표율이 57∼62%로 잠정 집계돼 승리가 유력시됐다.
이번 대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전국에 폐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치러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