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신세계그룹에 팔린다 입력2021.01.25 17:04 수정2021.01.25 1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 "SK텔레콤과 협의 중"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5일 "SK텔레콤과 프로야구를 비롯해 한국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세계측은 "자세한 내용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그룹이 SK와이번스를 인수하면 모기업은 이마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중국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현대자동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최고의 고성능차로 인정받았다.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리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rsquo... 2 포스코그룹, 철강·배터리 소재 혁신…생산 기반 다진다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배터리 소재사업 분야에서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며 생산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장인화 회장이 올해 초 취임한 이후 천명한 ‘7대 미래 혁신 과제’에 따라 ‘철강 경쟁력... 3 LG그룹, '2050 탄소중립' 목표로 ESG 경영 속도 LG가 2050년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등 환경 분야에 중점을 두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그동안의 탄소 감축 이행 성과와 앞으로의 실행 계획을 담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