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나무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60대 운전자 숨져(종합)
25일 오전 9시 2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 5번 국도에서 A(64)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나무를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3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굽은 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주서 나무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60대 운전자 숨져(종합)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