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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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술특례상장 바이오 기업들과 차별화를 선언한 국내 최고의 신약연구개발 전문 기업
상장전 대한민국 신약 37호 허가 및 제품 출시에 성공하여, 국내 최고의 신약연구개발 전문기업임을 증명한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 존)가 자사만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경쟁력과 함께 주요 파이프라인을 설명하면서 미래 비전에 대한 내용을 2일 발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0년 제일약품이 100%지분을 소유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연구개발 전문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설립된 지 4년만에 자큐보정의 신약허가를 완료하였고, 지난 10월 1일부터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약 1.3조원 규모의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정은 PPI저해제보다 복용의 편리성이 높고, 빠르게 효능이 발현되며 지속시간 또한 PPI보다 탁월하기 때문에 기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체 전망 자료에 따르면 PPI제제보다 뛰어난 효과로 인해 출시 1차년도에 처방금액 87억원 규모, 2차년도에 308억원 규모, 그리고 3차년도에는 556억원까지 처방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큐보정의 시장침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2023년에 중국 내 위식도역류질환 분야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의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약 200억원의 계약금을 수령하였고, 현재 인도와 멕시코, 남미 19개국 등과도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큐보정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비항암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항암분야 신약개발에서는 기존 단일 저해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두가지 저해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합성치사 이중표적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네수파립의 주요 적응증은 췌장암, 자궁내막암 및 난소암이 있으며 앞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암, 비소세포폐암등으로 적응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공모주 시장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보통의 바이오 기업들이 최대한의 공모 자금 조달을 위해 무리하게 밸류를 산정하거나 혹은 상장 이후에도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인 외부 추가 자금조달 계획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반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약이 상업화 단계까지 안착하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신약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R&D선순환 체계를 갖춘 것이 가장 큰 강점이자 독보적 경쟁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2024년도 예상 가이던스 매출은 증권신고서 기준으로 95억원 수준이며, 25년에는 162억원, 26년에는 401억원까지 매출이 성장하고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IPO에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할 때 기대 가치가 매우 큰 당사의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항암 신약후보 ‘네수파립’의 미래 추정 수익을 전략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았다”며, “그만큼 신약 판매에서 나오는 안정적 현금흐름과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신약 연구개발 선순환 구조에 대한 믿음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보수적 공모가 산정을 통해 시장에서 네수파립의 가치가 추가적으로 반영됨으로써 공모에 참여하는 주주들이 많은 가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친시장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며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네수파립을 포함한 후속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550,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16,000원에서 18,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48억 원에서 279억 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같은 달 9일과 10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0년 제일약품이 100%지분을 소유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연구개발 전문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설립된 지 4년만에 자큐보정의 신약허가를 완료하였고, 지난 10월 1일부터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약 1.3조원 규모의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정은 PPI저해제보다 복용의 편리성이 높고, 빠르게 효능이 발현되며 지속시간 또한 PPI보다 탁월하기 때문에 기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체 전망 자료에 따르면 PPI제제보다 뛰어난 효과로 인해 출시 1차년도에 처방금액 87억원 규모, 2차년도에 308억원 규모, 그리고 3차년도에는 556억원까지 처방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큐보정의 시장침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2023년에 중국 내 위식도역류질환 분야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의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약 200억원의 계약금을 수령하였고, 현재 인도와 멕시코, 남미 19개국 등과도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큐보정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비항암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항암분야 신약개발에서는 기존 단일 저해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두가지 저해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합성치사 이중표적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네수파립의 주요 적응증은 췌장암, 자궁내막암 및 난소암이 있으며 앞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암, 비소세포폐암등으로 적응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공모주 시장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보통의 바이오 기업들이 최대한의 공모 자금 조달을 위해 무리하게 밸류를 산정하거나 혹은 상장 이후에도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인 외부 추가 자금조달 계획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반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약이 상업화 단계까지 안착하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신약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R&D선순환 체계를 갖춘 것이 가장 큰 강점이자 독보적 경쟁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2024년도 예상 가이던스 매출은 증권신고서 기준으로 95억원 수준이며, 25년에는 162억원, 26년에는 401억원까지 매출이 성장하고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IPO에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할 때 기대 가치가 매우 큰 당사의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항암 신약후보 ‘네수파립’의 미래 추정 수익을 전략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았다”며, “그만큼 신약 판매에서 나오는 안정적 현금흐름과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신약 연구개발 선순환 구조에 대한 믿음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보수적 공모가 산정을 통해 시장에서 네수파립의 가치가 추가적으로 반영됨으로써 공모에 참여하는 주주들이 많은 가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친시장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며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네수파립을 포함한 후속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550,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16,000원에서 18,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48억 원에서 279억 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같은 달 9일과 10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