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농장서 불…돼지 8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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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44분께 충남 홍성군 장곡면 한 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축사 1동 375㎡가 전소되고 1천㎡를 그을려 1억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농장 직원 이모(32) 씨는 "직원이 불이 났다고 해서 나가 보니 건물에 불길이 치솟고 있어 차단기를 내리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축사 1동 375㎡가 전소되고 1천㎡를 그을려 1억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농장 직원 이모(32) 씨는 "직원이 불이 났다고 해서 나가 보니 건물에 불길이 치솟고 있어 차단기를 내리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