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어려움 나눈다…창원시 기업들 '선결제' 속속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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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자 '착한 선결제'에 동참하는 회원 기업이 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선결제는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대금을 준 후 나중에 필요한 서비스나 물품을 받는 방식을 일컫는다.
전날까지 경남에너지·고려철강·동남특수강·동양산업·디에이치케미칼·마산청과시장·보성개발·상화도장개발·센트랄·신성델타테크·신화철강·정일·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진해경남모터스·현대정밀 등 15개 회원 기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동참 기업은 식당, 소모품·비품·화훼업체에 1억100만원 상당을 선결제했다.
창원상공회의소 역시 지난 14일 소상공인 영업점에 1천만원을 선결제했다.
창원상의는 지난달 구자천 회장 취임 후 '함께하는 지역사회, 존경받는 창원상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연합뉴스
선결제는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대금을 준 후 나중에 필요한 서비스나 물품을 받는 방식을 일컫는다.
전날까지 경남에너지·고려철강·동남특수강·동양산업·디에이치케미칼·마산청과시장·보성개발·상화도장개발·센트랄·신성델타테크·신화철강·정일·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진해경남모터스·현대정밀 등 15개 회원 기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동참 기업은 식당, 소모품·비품·화훼업체에 1억100만원 상당을 선결제했다.
창원상공회의소 역시 지난 14일 소상공인 영업점에 1천만원을 선결제했다.
창원상의는 지난달 구자천 회장 취임 후 '함께하는 지역사회, 존경받는 창원상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