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부산지역 중소병원에 안심페이 서비스 제공 판로 확보

최근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이 점점 더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핀테크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부산지역의 중소병원과 협력하여 안심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오는 2월부터 점차적으로 병원별 계약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병원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처리할 수 병원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하여 요청하는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터 병원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진료 예약, 수납, 재증명서류 발급 등을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병원 내부 환자와 보호자 동선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비대면 접수와 수납체계를 구축한 병원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선보인 코스터는 간편결제와 키오스크를 접목한 제품·서비스에 대해 병원에 맞춤형 결제 및 처방전, 수납, 주차등록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한 보험서류를 직접 수령하고자 하는 이용객은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출력이 가능하여 키오스크 활용을 통해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어 전반적인 진료 만족도가 졌으며, 키오스크를 통해 병원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안심페이 키오스크의 병원 비대면 접수와 수납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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