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학생회관서 누수 사고…한파에 얼었던 배관 터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의 난방장치가 파손돼 일부 층이 침수됐다.
15일 한양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학생회관 4층과 5층에 설치된 보일러 배관이 누수되면서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아리방과 복도 등에 물이 차고, 전자기기와 보관된 자료 일부가 젖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양대 관계자는 "날이 풀리면서 배관에 얼어 있던 물이 녹아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늘 안으로 복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15일 한양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학생회관 4층과 5층에 설치된 보일러 배관이 누수되면서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아리방과 복도 등에 물이 차고, 전자기기와 보관된 자료 일부가 젖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양대 관계자는 "날이 풀리면서 배관에 얼어 있던 물이 녹아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늘 안으로 복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