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 홍보대사인 로봇학자 데니스 홍이 제작에 참여한 '글로벌 안전도시 서울' 홍보 영상을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데니스 홍은 자신이 만든 로봇 다윈OP, 발루, 실비아 등과 함께 경찰관·소방관·방역관 역할을 맡아 출연한다.

시는 영상을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독일어·프랑스어·베트남어·아랍어·러시아어·포르투갈어 등으로 제작해 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 등에 올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