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아이폰으로 현대·기아차 문 여닫고 시동`…이르면 연내 서비스 도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폰으로 현대·기아차 문 여닫고 시동`…이르면 연내 서비스 도입
    앞으로 애플 아이폰으로도 현대·기아차의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르면 올해 안에 아이폰(iOS)용 디지털 키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2019년 3월 개발이 완료된 현대 디지털 키는 물리적인 자동차 키 없이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차량의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어 주행까지 가능하게 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최대 3명까지 타인과 공유할 수 있다.

    현재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휴대폰만 디지털 키 사용이 가능했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 표준에 맞춰 개발 중이며 연내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