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 패시온이 CES 2021에서 새로운 방식의 쇼핑을 선보였다.

패시온은 사용자가 자신만의 디지털 옷장에서 여러 옷을 조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매장은 쉽고 효율적인 UI를 통해 판매 활동이 가능하고 손쉽게 사용자의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패시온은 "쇼핑 이용객뿐만 아니라 판매자들을 위한 토탈 패션 커머스다"라고 업체를 소개하며 "온오프라인 숍을 연결해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패션 스타일 구독 서비스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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