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우 신임 부단장은 현대미포조선 축구단에서 사무국장 등으로 19년간 일하며 2013∼2015년 3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 등을 포함해 팀이 실업축구 최강으로 군림하는 데 기여했다.
2016시즌을 끝으로 현대미포조선이 해체되자 2017년 울산 현대로 소속을 옮겼고, 사무국장과 전력강화부장을 역임하며 2017년 대한축구협회(FA)컵 및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도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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