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주식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개인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시작 15분 만에 1조원 넘게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중심으로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영향으로 코스피는 장중 3,200선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처럼 개인이 주식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FOMO(포모) 증후군`이 발현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국민 대장주 삼성전자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면서 이에 소외받지 않으려는 심리가 주식시장 유입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상승장 소외될라` 개인 매수세 `폭발`…장 시작 15분만에 1조 순매수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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