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6일 노동당 제8차 대회 개최를 기념해 당 중앙위원회에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쿠바 공산당 중앙위는 축전에서 "노동당은 미제의 제재와 봉쇄, 세계적 위기를 더욱 심화하고 있는 대유행 전염병 사태와 자연재해로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귀국(북한)을 백승으로 이끌어온 정치적 역량"이라고 치켜세웠다.

쿠바 이외에도 몽골 인민당 위원장, 시리아 공산당 총비서 등 각국 주요 인사들이 축전을 보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