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사진)가 지난해 연간 100만 패드 생리대 기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청소녀들의 보건위생을 돕기 위해 시작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의 생리대 기부가 현재까지 누적 600만 패드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