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관련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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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 1천205명
서울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205명으로 전날 오후 5시 기준보다 2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 중 출소자를 포함한 수용자가 1천163명이고 직원은 42명이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모두 동부구치소와 관련이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재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교정시설에 격리된 수용자는 총 1천60명이다.
동부구치소가 673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영월교도소 8명, 강원북부교도소 5명, 서울구치소 1명이다.
/연합뉴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205명으로 전날 오후 5시 기준보다 2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 중 출소자를 포함한 수용자가 1천163명이고 직원은 42명이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모두 동부구치소와 관련이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재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교정시설에 격리된 수용자는 총 1천60명이다.
동부구치소가 673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영월교도소 8명, 강원북부교도소 5명, 서울구치소 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