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난입 사태가 벌어진 미 의회의사당 건물의 안전이 확보됐다고 당국이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AP통신은 당국자들을 인용, 의사당 건물 내 시위대가 정리되고 안전이 확보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한 지 약 4시간만이다.

AP통신은 시위대 해산에 최루가스 등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