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국에 최저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몰아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자 6일 오후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 삼성역 인근 도로에서 시민들이 차를 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