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경제 활력 넘치는 새만금 중심도시 건설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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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은 "새해에는 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새만금 중심 도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6일 밝혔다.
박 시장은 김제시청에서 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넘어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구축,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조성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급, 김제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 서민을 위한 정책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국제협력용지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새만금 제1·2호 방조제 관할권을 확보해 새만금 중심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농업도시 ▲ 다 함께 나누며 누리는 희망복지도시 ▲건강하고 쾌적한 명품 안전도시 ▲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한 해의 시정에 대해서는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며 김제의 산업경제 지도를 바꿀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평하며 ▲ 역대 최다 기업 유치 ▲ 대형 국책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연합뉴스
박 시장은 김제시청에서 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넘어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구축,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조성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급, 김제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 서민을 위한 정책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국제협력용지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새만금 제1·2호 방조제 관할권을 확보해 새만금 중심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농업도시 ▲ 다 함께 나누며 누리는 희망복지도시 ▲건강하고 쾌적한 명품 안전도시 ▲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한 해의 시정에 대해서는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며 김제의 산업경제 지도를 바꿀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평하며 ▲ 역대 최다 기업 유치 ▲ 대형 국책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