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역상품권 '누비전' 신협에서도 판매…올해 2천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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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지역상품권 '누비전' 판매점이 올해 늘어난다.
창원시는 6일 지역 12개 신협과 누비전 판매 대행 업무협약을 했다.
오는 13일부터 창원시 신협 28개 지점에서도 누비전을 사거나 환전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 누비전 판매점은 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을 포함해 4개 금융기관 251개 지점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지난해 누비전 1천700억원(종이 1천340억원·모바일 360억원)을 발행했다.
올해는 2천억원(종이 1천200억원·모바일 800억원) 발행 목표를 세웠다.
할인액은 연중 10%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6일 지역 12개 신협과 누비전 판매 대행 업무협약을 했다.
오는 13일부터 창원시 신협 28개 지점에서도 누비전을 사거나 환전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 누비전 판매점은 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을 포함해 4개 금융기관 251개 지점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지난해 누비전 1천700억원(종이 1천340억원·모바일 360억원)을 발행했다.
올해는 2천억원(종이 1천200억원·모바일 800억원) 발행 목표를 세웠다.
할인액은 연중 10%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