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편안, 고명환과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몸이편안TV’ 개설
‘몸이 더 편안하게, 건강을 연구’하는 헬스케어기업 ㈜몸이편안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보다 바른 정보 및 올바른 섭취법 등을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방송인 고명환과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몸이편안TV’를 개설했음을 알렸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몸이편안TV’는 지난해 말일(31일) 유튜브에 개설됐으며,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한약재 이제는 알고 먹자!’ 시리즈의 첫편과 두 번째 편을 각각 공개했다.

보통 한약재라고 하면, 한의원 등에서 한약을 달일 때 쓰는 약재로 생각하고 일상에서 접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는 일상에서 많은 한약재를 섭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평소 주변에서 자주 섭취하는 것들에 대해 한약재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때문에 해당 한약재를 그대로 먹거나, 물에 달여 먹거나, 즙을 내서 먹거나 하는 과정에서 섭취 시 주의해야할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이로 인해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 역시 곧잘 일어나는 편이다.

예를 들어 민간에서 관절에 좋다고 알려져 많이 섭취하는 편인 우슬의 경우에도 한약재 중 하나로 과다 섭취 시 구토나 복통, 설사 증상이 유발될 수 있고,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해 임산부의 경우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렇듯 많은 이들이 많이 먹지만, 많이 간과하는 한약재에 대한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몸이편안은 유튜브채널‘몸이편안TV’를 통해 ‘한약재 이제는 알고 먹자!’ 시리즈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약재 이제는 알고 먹자!’ 시리즈는 상술했듯 일상에서 자주 섭취하는 한약재들에 대해 정확한 약용적 기능과 부작용, 섭취시 주의사항 등을 전하는 기획물로, 방송인 고명환이 본 시리즈의 진행을 맡았으며, 전문성을 더하고 검증하기 위해 김진아 한의사와 김지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패널로 함께 했다.

업체측은 “이번 유튜브를 통해 몸이편안TV 개설, 많은 분들에게 한약재에 대한 보다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아 기쁘고, 또한 큰 책임을 느낀다”라면서, “현재 ‘한약재 이제는 알고 먹자!’ 시리즈는 우슬편과 약쑥편이 공개됐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추가적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몸이편안TV의 한약재 시리즈는 매주 1회씩 새로운 편이 릴리즈 될 예정이며, 유튜브에서 ‘한약재 이제는 알고 먹자’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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