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올해 산업구조·도시환경 변화에 능동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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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 열어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4일 "산업구조와 도시환경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0년 주요 성과와 2021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올해 시정 슬로건을 '삶과 도시의 대전환'이라고 발표했다.
시는 시민행복, 경제활력, 도시환경 3대 분야에 18개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선제적·대대적·공격적 검사 확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이상기후·재난·재해를 빈틈없이 예방하며 지진 피해 후속 과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또 우수 인재 유입 유도 및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로 인구 51만명 회복,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시는 철강산업 재도약기술개발사업 본격 추진, 이차전지 재활용 생태계 조성,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 선점, 바이오기업 유치,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환호공원 특급호텔 유치, 해상케이블카 설치, 환동해 해양 복합전시센터 건립, 동해안 대교 건설도 노력한다.
학산천·양학천·칠성천·두호천 복원,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포항 철길숲 연장, 해안 둘레길 112㎞ 완성, 대기환경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는 비상 시정, 혁신 시정 운영으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구조와 도시환경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0년 주요 성과와 2021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올해 시정 슬로건을 '삶과 도시의 대전환'이라고 발표했다.
시는 시민행복, 경제활력, 도시환경 3대 분야에 18개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선제적·대대적·공격적 검사 확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이상기후·재난·재해를 빈틈없이 예방하며 지진 피해 후속 과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또 우수 인재 유입 유도 및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로 인구 51만명 회복,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시는 철강산업 재도약기술개발사업 본격 추진, 이차전지 재활용 생태계 조성,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 선점, 바이오기업 유치,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환호공원 특급호텔 유치, 해상케이블카 설치, 환동해 해양 복합전시센터 건립, 동해안 대교 건설도 노력한다.
학산천·양학천·칠성천·두호천 복원,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포항 철길숲 연장, 해안 둘레길 112㎞ 완성, 대기환경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는 비상 시정, 혁신 시정 운영으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구조와 도시환경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