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 주도로 맞춤형 녹색 생태계를 회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까지 국비 60억원 등 총 100억원 들여 '스마트 그린 맑은물 청정자연 장수' 사업을 펼친다.
영농폐기물 스마트 플랫폼 구축, 주민 환경공동체 육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운영관리, 스마트 상수도 플랫폼 구축, 생활폐기물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등을 추진한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사업이 환경 서비스 선진화 기틀을 마련하고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녹색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