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09명…요양시설 계속 확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09명…요양시설 계속 확산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9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인 29일의 200명보다 9명 많은 수치다.

    이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중랑구 교회 관련 10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구로구 산후조리원, 영등포구 의료기관, 노원구 병원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났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46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천84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법무부, 내일(31일) 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감염 대책 발표

      서울 동부구치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 법무부가 종합 대책을 발표한다. 법무부는 오는 31일 오전10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교...

    2. 2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792명…4차 전수조사

      전국 교정시설 내 확진자 837명…사망자 1명이용구 법무차관, 내일 향후 조치계획 발표서울동부구치소를 비롯해 교정시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30일 법무부...

    3. 3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실제 감염자 10배 많을 수도"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처음 확산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의 실제 감염자 수가 공식 통계보다 10배 많을 수 있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과 CNN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방 국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