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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투기성 다주택자'…재보선 출마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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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투기성 다주택자’ 출마를 금지하기로 했다.

    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한 보궐선거 후보자 검증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후보자들이 당에 검증을 신청할 때 부동산 소유 현황과 부동산보유현황증명서, 다주택 사유 및 처분계획서 등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민주당 후보검증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칠승 의원은 “투기성 다주택자에 한해서는 예외 없이 출마 부적격 판정을 내리기로 했다”며 “최근 주택 투기 등에 민감한 민심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후보검증위는 부동산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다주택에 투자한 후보들을 걸러낸다는 방침이다. 다만 증여를 받았거나 지역 이동 등을 위해 일시적으로 다주택자가 된 경우는 예외로 하기로 했다. 후보검증위는 아동학대나 가정폭력 전과자도 예외 없이 출마 부적격 판정을 내리기로 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21일 권 의원과 부위원장인 박상혁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후보검증위를 설치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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