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뺑소니 사망사고' 용의자 특정…CCTV 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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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북 임실에서 교통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한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임실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A(50대)씨를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7시 50분께 임실군 청웅면 한 도로에서 B(69)씨를 1t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사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실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A(50대)씨를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7시 50분께 임실군 청웅면 한 도로에서 B(69)씨를 1t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사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