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작년 체결한 컨테이너선 6척 계약 해지…손실 없어 입력2020.12.30 14:43 수정2020.12.30 14: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선주와 체결한 컨테이너선 6척의 건조계약을 해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금액은 8천918억원이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계약 발효 조건이 있는 조건부 계약이었는데 선주가 발효 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양측이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면서 "건조에 들어가지 않아 금전적 손해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2월소매판매 0.2%p↑…예상 밑돌아 미국의 2월 소매 판매는 1월에 하향 수정된 1.2% 감소에서 0.2% 증가로 회복됐으나 예상보다는 적게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2월의 미국 소매 판매가 0.2%p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2 OECD,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2.1%에서 1.5%로 하향 OECD는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1.5%로 0.6%p 하향했다. 2026년에는 2.2% 성장할 것으로 추산했다.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5년 경제전망... 3 "자만에 빠진 메모리, 품질 떨어지는 DX…" 전자 사업부 '핀셋진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메모리 반도체 등 삼성전자 주요 사업부를 하나하나 거론하며 문제점을 ‘핀셋 진단’했다. 강도 높은 자기반성을 통해 임원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