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전 부인 윤여정 못 잊어?…"아직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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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전 부인 윤여정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조영남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화려한 입담을 뽐낸 조영남은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 속에서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는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에게 밥을 먹자고 했더니 7명이 왔다. 그 자리에 최화정, 윤여정이..."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다가 본인도 화들짝 놀랐다. 조영남과 윤여정은 197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나 1984년 이혼했다.
이경실은 "아직까지도 못 잊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조영남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화려한 입담을 뽐낸 조영남은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 속에서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는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에게 밥을 먹자고 했더니 7명이 왔다. 그 자리에 최화정, 윤여정이..."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다가 본인도 화들짝 놀랐다. 조영남과 윤여정은 197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나 1984년 이혼했다.
이경실은 "아직까지도 못 잊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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