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확진 200명…전날보다 9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확진 200명…전날보다 9명↓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인 28일의 209명보다는 9명 적지만, 그 전날인 27일의 180명보다는 20명 많다.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규로 파악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197명은 지역발생, 즉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5명,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3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2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신규 확진자가 106명 늘어났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75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8천45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울산서 BTJ열방센터 관련 추정 13명 감염…오늘 17명 확진

      인터콥 울산지부, 19일 지역 교회 빌려 청소년·아동 참석 행사전파 매개 역할 했을 센터 방문자 확인 안 돼…'의무검사' 행정조치 발령울산에서도 경북 상주 선교 시설인 BTJ열...

    2. 2

      싱가포르항공 항공사 최초 '면역여권' 도입

      싱가포르항공이 항공사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면역여권'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와 백신 접종 여부 등 입...

    3. 3

      정부 "영국發 변종 코로나19, 국내 전파 가능성 매우 낮다"

      방역당국이 영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현재 국내에서 전파되고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9일 "변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