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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앱' 레몬헬스케어,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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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의료 플랫폼 업체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에 증시 입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는 최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비심사는 기업이 상장 요건을 충족하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으로, 기업공개(IPO)의 첫 관문이다. 이 회사는 올해 2월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준비해왔다.

    레몬헬스케어는 정보기술(IT) 컨설팅 업체인 데이타뱅크시스템즈의 ‘엠-케어’ 사업 부문이 2017년 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주요 제품은 ‘레몬케어’라는 스마트폰용 앱이다. 진료 예약, 진료실 안내, 모바일 결제, 전자처방전 발급, 보험 청구까지 한 번에 도와준다.

    동네 의원을 찾아주는 다른 의료 앱과 달리 종합병원과 제휴해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몬헬스케어와 제휴한 병원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을 망라한다. 의료진을 위한 ‘레몬케어Plus’와 중소형 병원을 위한 ‘레몬케어365’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7억원과 영업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 아직 이익이 나지 않아 성장성 특례로 상장을 추진한다. 작년 100억원을 투자받으면서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650억원이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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