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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경찰 '박원순 수사'는 빈손, 2차 가해는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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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7월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의당은 29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수사를 마무리한 데 대해 "'빈손' 수사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경찰은 조사 결과 규명된 사실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추행 방조 건과 관련해서도 검찰에 공을 넘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 수사 결과를 두고 전 서울시장 측근들은 위력 성폭력이 없었던 것처럼 '가혹한 낙인', '피눈물 나는 고통' 운운한다"며 "2차 가해가 난무하는 지금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피해자의 용기 낸 고발이 더는 무책임하게 방치돼선 안 된다"며 "이제 검찰의 시간이다. 책임 있게 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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