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유행' 속 마스크 가격 안정세…지난주 1억7천만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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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는 1억4천292만 장,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2천231만 장, 수술용 마스크는 626만 장이 각각 생산됐다.
물량이 충분히 공급되면서 마스크 가격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안정세를 보인다.

오프라인 판매 가격도 장당 1천378원으로, 직전주 1천387원보다 낮아졌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온라인 판매가격은 533원에서 498원으로 내렸고, 오프라인 가격은 674원에서 675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는 1천97곳으로, 올해 1월(137곳)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식약처는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 보건용 716건 ▲ 수술용 187건 ▲ 비말차단용 437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