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美제조그룹과 공급계약…"추가 수주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수는 미국 설비 및 기계 제조 기업집단과 제품 공급 및 시스템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발전 의료 등 제조 부문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 기업 집단과 체결한 마스터 계약이다.
파수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첫번째 오더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대상 제품은 파수의 이디알엠 (EDRM: Enterprise Digital Rights Management) 제품군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시스템 운영까지 맡을 예정이다.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강만 부사장은 “첫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수 확대를 위한 추가 오더가 예상되고, 다른 계열사들도 마스터 계약에 따라 언제든 제품과 서비스 구매 오더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곤 대표는 “마침 솔라윈즈 해킹 사태로 인해 데이터 암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때에 파수가 미국 대표 기업과 솔루션 공급 및 운영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미국 사이버 보안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수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첫번째 오더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대상 제품은 파수의 이디알엠 (EDRM: Enterprise Digital Rights Management) 제품군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시스템 운영까지 맡을 예정이다.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강만 부사장은 “첫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수 확대를 위한 추가 오더가 예상되고, 다른 계열사들도 마스터 계약에 따라 언제든 제품과 서비스 구매 오더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곤 대표는 “마침 솔라윈즈 해킹 사태로 인해 데이터 암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때에 파수가 미국 대표 기업과 솔루션 공급 및 운영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미국 사이버 보안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