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리노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검사 100만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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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둔 한국계 기업 아벨리노는 올해 3월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진단 검사를 시작한 이래 누적 검사 수 100만건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벨리노는 올해 3월 한국계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유전자 진단기술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
회사는 이후 캘리포니아 지역 공공기관, 미국 전역 의료기관, 요양기관, 민간기업 등 800여곳 이상에서 검사 서비스를 의뢰받아 수행했다.
아벨리노의 진단기술은 유전자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확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표지를 통해 감염 여부를 식별한다.
정확도가 높고 검사 시간이 3시간으로 신속하다는 특징이 있다.
/연합뉴스
아벨리노는 올해 3월 한국계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유전자 진단기술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
회사는 이후 캘리포니아 지역 공공기관, 미국 전역 의료기관, 요양기관, 민간기업 등 800여곳 이상에서 검사 서비스를 의뢰받아 수행했다.
아벨리노의 진단기술은 유전자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확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표지를 통해 감염 여부를 식별한다.
정확도가 높고 검사 시간이 3시간으로 신속하다는 특징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