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30분까지 서울 신규확진 최소 513명…"동부구치소 2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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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1시간 30분간 서울에서 신규로 집계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51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해당 시간대에 280명의 집계가 완료됐으며 여기에는 오후 6시께 법무부가 집계해 발표한 동부구치소 관련 신규환자 233명이 아직 반영돼 있지 않다고 이날 저녁 밝혔다.
동부구치소 신규환자들은 이날 전체 서울시 집계가 정리되면 서울 25개 자치구가 아니라 `서울 기타` 확진자로 분류돼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8일 전체로 보면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27일까지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은 24일의 552명이었고, 역대 2·3위는 19일의 473명과 25일의 466명이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는 해당 시간대에 280명의 집계가 완료됐으며 여기에는 오후 6시께 법무부가 집계해 발표한 동부구치소 관련 신규환자 233명이 아직 반영돼 있지 않다고 이날 저녁 밝혔다.
동부구치소 신규환자들은 이날 전체 서울시 집계가 정리되면 서울 25개 자치구가 아니라 `서울 기타` 확진자로 분류돼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8일 전체로 보면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27일까지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은 24일의 552명이었고, 역대 2·3위는 19일의 473명과 25일의 466명이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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