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해수위, '해경청장 수사지휘·감독 제한' 법안 의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해수위, '해경청장 수사지휘·감독 제한' 법안 의결
    앞으로 해양경찰청장의 수사 지휘·감독권이 제한된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는 28일 오후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해양경찰청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해양경찰청장이 개별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지휘·감독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수사부서의 장은 외부 인사를 모집해 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임기는 2년으로 했다.

    이는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경찰의 권한을 분산시키기 위한 조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로저스 쿠팡 대표 '택배 업무 체험' 제안에 "해보겠다"

      해럴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 대표는 31일 택배 업무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배송 업무를 해보겠다고 밝혔다.로저스 임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

    2. 2

      노동부 장관 "쿠팡 이직 공무원과 접촉하면 패가망신 당할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쿠팡으로 이직한 공무원과 접촉한다면 패가망신할 줄 알라는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

    3. 3

      與 원내대표 선거 출마 선언한 진성준 "잔여임기만 수행하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보궐선거를 통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가운데 진성준 의원이 31일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진 의원은 "잔여 임기만을 수행하고 연임에는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진 의원은 31일 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