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마스크 대란 때도 가격 올리지 않은 '착한 기업'
국내 마스크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웰킵스(대표 박종한)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미세먼지마스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웰킵스는 지난 1월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이른바 ‘마스크 대란’을 겪을 당시 홍남기 부총리가 직접 공장을 방문해 마스크업계 대표기업으로 주목 받았다.

웰킵스, 마스크 대란 때도 가격 올리지 않은 '착한 기업'
또한 “단 1원도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가격동결을 선언해 소비자들로 부터 ‘착한 마스크’ ‘착한 기업’으로 호평 받았다. 박종한 대표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해서 받은만큼 더 뜻깊은 수상인 것 같다”며 “우리의 슬로건은 ‘Stay Well, Always Welkeeps’ 인데 ‘당신이 머무는 건강한 삶, 그 곁에 언제나 웰킵스’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인간은 갈수록 약해진다. 악해진 환경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웰킵스는 위생, 건강, 안심안전 3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1등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