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정책학)을 졸업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33년간 근무하면서 쿠알라룸푸르지사장, 홍콩지사장, 관광브랜드상품실장 등을 지냈다.
경기관광공사에선 마이스뷰로단장, 경영혁신실장, 관광기업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서로 다른 시장 환경을 지닌 국가에서 근무한 경험과 다양한 관광·마이스(MICE) 마케팅 업무 경험, 노하우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울산관광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함 대표이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