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이유로 미국과의 기존 무역 합의를 번복하는 국가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SNS에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고자 한다면 특히 수년, 수십년간 미국을 뜯어 먹어온 곳은 그들이 최근에 동의한 것보다 더 높은 관세와 그보다 더 나쁜 걸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후 부과하겠다고 한 글로벌 관세는 미 동부시간 24일 0시1분(한국시간 24일 오후 2시1분) 발효됐다. 지난 20일 행정명령 서명대로 10%가 적용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를 15%로 올리겠다고 예고한 만큼 조만간 행정명령이나 포고문을 통해 1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글로벌 관세와 함께 무역법 301조를 동원해 불공정 무역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품목관세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품목관세, 법적 안정성 높아 韓에 車 15%, 철강 50% 부과…화학제품 등 6개 분야 확대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후 준비해둔 관세 카드를 꺼내들기 시작했다. 무역법 301조에 따르 불공정 무역국 조사에 나서고 미 동부시간 24일 0시1분(한국시간 24일 오후 2시1분)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법 122조에 따른 ‘글로벌 관세’를 발효한데 이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품목관세 확대를 위한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기존 상호관세와 유사한 수준의 관세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 배터리 등 품목관세 검토월스트리트
미국 팝 밴드 원리퍼블릭의 리더이자 히트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작업에 참여한 사실을 공개했다.24일 가요계에 따르면 테더는 전날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내한 공연 무대에서 "최근 방탄소년단 새 앨범을 위해 많은 곡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그는 "멤버들의 재능과 집중력에 크게 놀랐다"며 "내 음악 인생을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더 이야기하면 곤란해질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테더는 비욘세,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인물이다. 아델의 '21'과 '25',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제작에 참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을 세 차례 수상했다.그는 K-팝과의 협업도 이어왔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비 마인'(Be Mine), 블랙핑크 리사의 '록스타'(ROCKSTAR) 작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하이브와 손잡고 신인 보이그룹 제작에도 나서고 있다.방탄소년단의 새 정규앨범 '아리랑'은 다음 달 20일 공개된다. 총 14곡이 수록되며, 팀의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집약한 작품으로 알려졌다.앞서 세계적인 디제이 디플로도 이번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세상을 놀라게 할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방탄소년단은 3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경찰은 최대 26만명 운집 가능성에 대비해 광화문 일대를 가상의 '스타디움'으로 설정하고 인파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 요원과 통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이유로 미국과의 기존 무역 합의를 번복하는 국가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SNS에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고자 한다면 특히 수년, 수십년간 미국을 뜯어 먹어온 곳은 그들이 최근에 동의한 것보다 더 높은 관세와 그보다 더 나쁜 걸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후 부과하겠다고 한 글로벌 관세는 미 동부시간 24일 0시1분(한국시간 24일 오후 2시1분) 발효됐다. 지난 20일 행정명령 서명대로 10%가 적용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를 15%로 올리겠다고 예고한 만큼 조만간 행정명령이나 포고문을 통해 1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글로벌 관세와 함께 무역법 301조를 동원해 불공정 무역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품목관세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워싱턴=이상은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