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확진자 일가족 등 18명 추가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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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지역 거주자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중 13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의 일가족 7명이 포함됐다.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집단 감염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부천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는 전날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으로 해당 요양병원 안에서는 47명이 코호트 격리 중이며, 이 중 42명이 확진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 기준 32명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접촉자와 동선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11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3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의 일가족 7명이 포함됐다.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집단 감염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부천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는 전날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으로 해당 요양병원 안에서는 47명이 코호트 격리 중이며, 이 중 42명이 확진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 기준 32명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접촉자와 동선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11명이다.
/연합뉴스